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5 오사카·간사이 엑스포 (문단 편집) == 유치 과정 == [[파일:expo_candidat_2025.png|width=560]] 입후보한 도시는 일본 [[오사카부|오사카]], 러시아 [[예카테린부르크]], 아제르바이잔 [[바쿠]]이다. 프랑스 [[파리(프랑스)|파리]]는 2018년 1월 계획을 철회하였다. 2018년 11월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지는 오사카와 예카테린부르크이다. 일본 오사카는 [[1970 오사카 엑스포]]의 55주년이 되는 2025년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정부까지 나서서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있다.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도 만만치 않은데, 2020 엑스포 때 두바이와 최종경합을 치르다 고배를 마셨다. 이번이 두번째 도전이며 개최위 측은 2010 상하이 엑스포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 부지를 제공할 계획이다. 세 도시가 경합을 벌였는데, 1차 투표에서 전체 153표 중 오사카가 '''85표'''를 얻어서 1위를 하고, 2차 투표에서 '''92표'''를 쓸어담아 유치를 확정지었다. [[https://www.bie-paris.org/site/en/news-announcements/expo-2025-en/japan-elected-host-country-of-world-expo-2025|기사]] [[엑스포]] 유치전은 1차 투표에서 뽑히려면 전체 득표의 2/3를 얻어야 하고, 최종 [[표결]]에서는 과반수 득표만 얻으면 된다. 전날에는 [[인터폴]] 총재에 [[한국인]] [[김종양]]이 러시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는데, 김종양과 오사카의 승리에는 2010년대부터 이어진 분쟁으로 인해 [[반러]] 기세가 강해진 [[미국]]과 [[유럽]]의 지지가 결정적이었다고 한다.[* 가령 [[유로비전 송 콘테스트]]에서도 친러 국가와 반러 국가의 몰표 투표가 치열하다.] 실제로 엑스포 투표에서 동구권 투표는 예카테린부르크와 바쿠로 갈린 반면, 서방권 투표는 오사카에 집중되었다. 특이한 것은, [[동남아시아]] 지역의 투표까지 오사카가 쓸어갔다는 것이다. ||<-5> 2025 엑스포 유치 투표 결과 || || 후보 || 국가 || 1차 투표 || 2차 투표 || 당락 || || '''[[오사카부|오사카]]''' || '''[[일본]]''' || '''85''' || '''92''' || '''당선''' || || [[예카테린부르크]] || [[러시아]] || 48 || 61 || 낙선 || || [[바쿠]] || [[아제르바이잔]] || 23 || || 낙선 || 2025년 엑스포 개최지가 오사카로 확정되면서 대륙별 안배 개최 룰(Rule)에 따라 [[2030 엑스포|2030년 엑스포 개최 유치]]를 목표로 하던 [[부산광역시]]의 계획은 어려워질 수 있다. 하지만 이전 등록박람회가 중동인 두바이에서 개최되었듯 철저히 따지는 부분이 아니고, 대체로 유럽 쪽보다 아시아에서 유치의지가 더 큰 것을 감안하면 완전히 수포로 돌아갔다고는 단정지을 수는 없다. 오사카의 유치로 유치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은 사실이지만 부산 측에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협의체를 조직하는 등 전략을 보완하여 강행추진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